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하여(The State of the Church)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 인터뷰
1 편 – 역자 머릿말 |
오늘부터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의 네 번째 말씀(인터뷰)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매일 기도하고 있는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두 19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인터뷰 말씀은 모든 교회가 가슴에 담고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모습에서 탈피하여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신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주님을 찬양하라! 특집 프로그램을 보거나 듣고 계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저는 남발레 부시아가 소재 ‘제단회복센타’에서 섬기고 있는 아모스 완데라 목사입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곳이 어디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저와 대담을 나누실 분은 데이비드 에드워드 오워 목사님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오워 목사님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듣게 될 것입니다.
Q) 현재 교회의 영적 상태는 어떻고 주님께서는 교회에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신가요?
A) 할렐루야! 저를 이 중요한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신 아모스 완데라 목사님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축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만한 것입니다. 특히 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타이밍은 교회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하기 전에 한 가지 드릴 말씀은, 이 질문은 사실 교회가 훨씬 전에 제기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현 상태와 주님의 메시지를 같이 생각해 볼 때, 주님께서는 교회에게 그리고 저에게 계속 말씀하셨는데 그 분에게서 절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주님의 교회가 황폐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교회에 보내신 후 신부인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부여하신 신분표와 반대되는 신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에게 그 탈선의 시점이 어디였는지 자세히 말씀드릴 것입니다. 신부가 주님의 소명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이 언제인지 말입니다.
목사님께서 제기하신 질문은 사실 주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매우 심오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부르신 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주님께서는 교회에 대한 많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미국의 교회, 유럽의 교회, 그리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모든 대륙의 교회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지구 상의 모든 교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타락’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주님께서 저를 교회와 집회에 보내실 때의 일을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주님께서는 어떤 도시의 특정 교회에 저를 보내셔서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함께 성령님 그리고 저와 목회자들의 대화 등을 통해 다른 교회로 전파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주님께 이렇게 질문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여, 왜 좋지 않은 면만을 보여주시나이까?” 처음에 주님께서 저를 부르셨을 때 주님은 교회의 잘못된 면을 부각시켜 보여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말씀과 비교해 주셨습니다.
사실 주님께서는 교회에 대한 주님의 마음 속 깊은 곳의 감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교회에 보내실 때,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보내실 때 주님의 교회에서 공공연히 용인되고 있는 음란죄를 처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철야기도를 하는 교회의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기도회를 보았습니다. 저는 일주일 내내 교회에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점심시간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제 눈에는 그런 것들이 부흥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교회에 그런 모습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점심시간에 까지 예배를 드리고 두 시에 업무에 복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도 그들은 퇴근 전 ‘저녁 영광’이라는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아침에도 출근 전 ‘아침 영광’이라는 오전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 눈에는 그런 모습들이 성령께서 그 나라에 역사하시는 굉장한 부흥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환상과 꿈, 그리고 음성을 통해 이들 교회가 얼마나 불결한 지 보여주셨을 때 저는 까무러치고 말았습니다.
2 편 – 역자 머릿말 |
지난 번 설교 말씀 중 주님과 함께 길을 걷는 내용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설명에는 넓어 보이는 길로 가던 사람들이 짐승의 공격으로 쓰러져 있는 장면도 소개합니다. 또 환상 속에서 주님의 교회 안으로 들어갔던 것을 가지고 현재 교회가 영적으로 어떤 상태에 빠져 있는 지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그런 교회를 방문하여 아침과 점심 저녁에 진행하는 예배를 실제로 보면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신도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예배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교회를 부의 축적을 위한 사업체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제가 부흥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부흥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질문은 제가 최근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해 설교하기 시작한 시기와 같습니다. 지극히 중요한 질문을 시의 적절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질문을 인도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 기독교 신문과 라디오, TV 녹화를 통해 주님의 교회에 관한 말씀을 배포했습니다. 조심스럽게 교회의 상태에 관한 주님의 마음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들으신 후 목사님은 진정한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목사님의 영과 혼에 도전이 될 것입니다. 먼저 제가 2007년 11월 20일 하나님과 나눈 대화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현재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해 말씀하실 때 놀라운 환상 속에서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환상에서 저는 갑자기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걸으면서 주님께서 저와 걷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제 오른편에서 걷고 계시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걷는 동안 하나님께서 제 오른편에서 제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길 위에 있는 바위와 자갈 등 제가 걸려 넘어질만한 장애물을 알려주심으로써 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돕고 계셨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주님의 임재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갈림 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한 쪽 길은 왼쪽으로 다른 쪽 길은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주님은 오른쪽 길로 들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오른쪽 길을 택했을 때 왼쪽 길보다 약간 더 안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그 환상이 생생히 기억나는데, 왼쪽 길에는 몇 몇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짐승의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 짐승의 모습은 마치 들개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길은 돌들이 있어서 주님께서 피하라고 알려주셔야 했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했습니다. 조금 성가셨던 것은 그 길이 왼쪽 길보다 조금 더 돌아가는 길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꼬불꼬불한 길이어서 걸어가면서 전방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점만 조금 신경 쓰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길을 인도하심으로 인해 저는 깊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전방을 볼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 제 마음을 평안과 안락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몇 번 우회전하여 걸었을 때 주님께서 “주님의 집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환상 중에 눈을 들어 위를 보았을 때 주님의 집이 보였습니다. 주님의 집 위에는 황금 돔이 얹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금 돔은 세 개의 낡은 뼈대만 남은 주님의 집 위에 얹혀져 있었습니다. 먼 거리에서 보았지만 황폐하고 타락한 주님의 집의 모습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세 개의 뼈대가 황금 돔 바로 아래 있는 주님의 집의 지붕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함께 주님의 집에 들어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순간 저는 주님의 집 안쪽으로 연결된 이중 아치형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천국이 열리며 엄청난 영광의 구름이 내려와 황금 돔 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주님의 집 지붕 위에 있는 황금 돔 위에 멈췄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안으로 들어갈 때 저도 주님과 함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 갔을 때 주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제단 쪽에서 들려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보라, 이것이 주님의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들리는 곳을 보기위해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습니다. 아직도 그 때 제가 영의 세계에 있었는지 아니면 영과 육의 세계에 동시에 있었는지 모릅니다. 고개를 돌렸을 때 수 백만 개의 의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의자들은 모두 검은 색으로 팔걸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주님의 교회 안의 모든 의자가 완전히 비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3 편 – 은혜 댓글 |
세상적인 복음이 교회의 가장 큰 타락의 원인입니다. 주님께서 보실 때에는 악한 복음인 것입니다. 황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는 타락한 교회를 용서하시옵소서. 세상에 속하지 않는 주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께 영광! (영심이님) |
주님의 집 안에는 실제로 아무도 없었습니다. 의자를 보고 있었을 때 의자들 사이에 풀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충격적인 것은 그 풀이 자라서 더 이상 의자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단 쪽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는데 “사람들이 여기서 나를 경배하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노라. 가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주님 오심을 예비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깨어났습니다. 2007년 11월 20일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이 메시지에 대해 기도하고 설교했으며 교회를 집어 삼킨 폐허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성경 말씀은 교회의 황폐화, 황폐화의 지문까지도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살펴보면 교회가 잠들 때 대적이 교회 안에 잡초의 씨를 밀밭에 뿌린다고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잡초가 밀과 함께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교회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요일에 교회에 가고 일부는 매일 가서 여호와를 경배하지만 주님의 눈에는 교회 안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실 때에 교회 안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전에는 사람들이 여기서 나를 경배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문을 닫은 교회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유일하게 교회의 문을 닫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말라기 1장 6-10절까지입니다. 10절에 보시면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과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실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은 실망과 좌절을 느끼십니다. 교회의 상태와 이에 관한 주님의 말씀에 대해 2008년 3월 26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오셔서 교회의 상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귀한 하나님의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3월 28일 주님께서는 영광스러운 천국의 성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환상에서 주님의 영광이 열리면서 천국에 있는 영광스러운 주님의 성전이 보였습니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성전은 빛을 발하고 있었고 황금빛을 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기억으로는 이런 일은 성경에서 단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천국에 있는 주님의 집을 보여주셨을 때입니다.
그 때 교회를 위한 주님의 명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즉, 야곱의 집은 약속의 땅으로 가는 도중 타락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을 배반하고 황금 송아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재물을 모아 황금 송아지를 만들었고 이를 집에 모셔 놓고 우상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모세에게 천국의 성전을 보여주시면서 땅에도 그와 같은 성전을 지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의 임마누엘이 되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성경에서 보았고 지금 하나님께서 교회의 상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들으세요. 주님께서는 성전에서 황금 송아지 즉, 우상이 숭배되는 것을 보시고 모세에게 천국의 성전과 같은 성전을 땅에 지어서 우상을 제거하길 원하셨습니다.
11월 20일 주님께서 황폐화된 주님의 성전을 보여 주셨을 때 세상적인 복음이 가장 큰 타락의 원인이었습니다. 대적으로부터 온 이 악한 복음은 사람들에게 헌금을 강조하면서 돈으로 씨를 뿌리면 주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거룩함을 입고 거룩함 속에서 걸어갈 수 있다고 속입니다. 11월 20일 주님께서 보여주신 교회의 타락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키워온 황금 송아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현재 교회의 영적 상태와 이에 대해 주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에 대한 정확한 답은 교회 스스로가 키워 온 황금 송아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전에는 사람들이 키운 아름다운 황금 송아지가 있고 사람들은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경배를 하고 그 주위를 도느라 분주합니다. 주님의 집 안에서 사람들은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습니다.주님께서는 천국의 성전을 보여주시면서 저에게 세계 곳곳 즉, 미국, 중미, 카나다, 남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파나마, 베네주엘라 등)은 물론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카이로에서 요하네스버그에 이르는 아프리카와 영국, 독일, 스위스, 핀란드, 스웨덴, 포르투갈의 유럽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등 아시아의 교회와 모든 섬 등에 있는 교회 등 전 세계에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4 편 – 역자 머릿말 |
4편에는 3편에 이어 교회가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워 목사님은 교회의 가장 큰 기초는 회개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의 죄를 씻으신 것은 우리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
주님께서 지금 교회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라, 나는 너의 불결한 우상숭배를 보았고 너희가 황금 송아지 주위를 돌면서 그것을 경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너희는 모든 재물을 쏟아 부어 황금 송아지를 만들었다” “나는 너희가 ‘세상적 풍요’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예레미야는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민 것이라 그것이 말도 못하고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의 우상은 아무런 소용이 없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우상 즉, 세상적 풍요만 숭배하고 하나님은 경배하지 않는 현재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즉, 교회에는 황폐와 공허만이 남아 있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주님의 성전에 동성애가 들어 왔고 교회 내에서 논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혐오를 소신있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Q) 환상 중에 주님과 함께 주님의 성전에 계셨을 때 “가서 교회에게 회개할 것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는 주님의 메시지를 교회에 전했을 때 그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 할렐루야! 목사님의 질문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회의 기초가 바로 회개라는 사실은 매우 놀랍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는 교회와 하나님간의 화해입니다.
따라서 죄에서 돌아서고 죄를 씻는 것… 예수님의 보혈은 회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서 회개는 이제 매우 낯선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많은 나라들로 회개의 메시지를 받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보내셨던 나라에서는 지금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회개의 메시지가 교회를 매우 불편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자신의 죄를 전적으로 인정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찬이 되기 전에 사람들이 죄를 회개했던 것을 들먹이며 “자신들은 이미 죄를 회개했기 때문에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인’의 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성화되는 과정말입니다. 성경은 또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회개의 부흥을 거쳐야 함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에 교회에 임할 부흥 말입니다. 그래서 왜 교회의 기초인 회개가 교회에게 매우 어렵고 불편한 현상인지 이해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회개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회마다 성령을 부으사 회개의 메시지 속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직도 여러 곳에서 회개에 대한 저항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회개는 죄에 대한 책망이 필수적으로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죄로부터 떠나기 위해서는 그들의 죄가 무엇 이었는지 정확히 밝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교회가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데 필요한 것은 겸손함 밖에 없습니다. 죄를 고백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합니다. “보라, 우리가 과거에 의롭게 행한 것처럼 꾸몄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회로서 새로운 부흥을 찾고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 큰 겸손의 소명은 셋의 옷을 입은 자들에게도 회개의 전제조건입니다. 사람들은 기대했던 것만큼 회개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아시아에 쓰나미를 보낼 것이라”는 주님 말씀의 권능을 본 후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 후 미국이 회개하지 않으면 북미 동부해안을 따라 거대한 폭풍 즉, 카트리나를 보내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미국의 죄악을 낱낱이 보여주셨습니다. 케냐에 대해서는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많은 피와 죽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목사님, 지금 회개의 불길이 퍼져 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회개의 집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온전히 성취되기 전까지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Q) 목사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세상적 풍요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풍요롭게 살기를 원하셨지만 어디선가 뭔가가 잘못되었습니다. 목사님, 시청자 여러분에게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주님께서 의미하신 풍요의 본질이 어느 곳에서 어긋나기 시작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A) 할렐루야! 그 질문은 교회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십니다. 설사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도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아버지 우편에 앉으실 때까지 그렇게 하셨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주님은 교회가 번영하기를 소망하십니다. 교회는 당신이며, 회중이며, 이 프로그램을 보는 크리스찬을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버지께서 성령을 보내실 때 교회의 부흥을 원하셨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5 편 – 역자 머릿말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외에 세상의 재물을 이 땅에 쌓아두지 말고 천국에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는 세상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세상의 기업같이 운영하면서 수익을 올리느라 분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을 모시지도 않고 거룩함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황금송아지를 가운데 모시면서 매일 경배하고 그 앞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오워 목사님의 환상 중에 하나님의 성전이 검은 의자들로 가득하며 의자 사이에 잡초가 자라나서 의자를 덮어버린 이류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모두 회개하고 성령님을 따라 거룩함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회의 부흥은 항상 성령님으로부터 옵니다. 성령님께서 부어주시지 않으면 교회는 스스로 부흥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십니다. 교회가 부흥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 또는 특성은 거룩함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흥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부흥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거룩함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부활은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세상적 풍요의 부흥이 스며들자 사람들이 거룩함을 팽개쳤기 때문에 곧바로 마귀가 그것을 훔쳐갔습니다.
축복에 관한 성경말씀이 있는데 현재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6-9절에서 주님께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대해 말씀하실 때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말씀하신 복을 교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구에서 필요한 것들, 일용할 양식과 건강 또 목회자들이 원거리 선교에 차가 필요할 경우 사역에 필요하기 때문에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님의 거룩함을 망각할 정도로 지구에서 재물을 축적하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 교회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모세와 심지어 아브라함과 말씀하실 때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까지도 인용합니다.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에는 주님께서 의미하신 진정한 축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2-3절을 통해 교회의 휴거에 대해 다니엘과 대화하실 때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게서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휴거의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11월 26일 주님께서는 저에게도 휴거에 대해 말씀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계시를 들어보세요.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되고…”라고 말씀하셨을 때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의 축복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간다는 말씀 즉,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 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교회가 거룩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 매우 분명하게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교회가 이를 잘못 해석하고 신도들에게 기적을 위해 씨(헌금)를 강요하고 사도들에게 돈을 바치고 돈을 바치지 않으면 악수도 하지 않고 목사들이 개인 왕국을 세워 개인 제트기도 소유하는 등 세상의 복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썩어질 재물을 귀히 여기고 그것을 교회에 쌓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주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잣대인 주님의 거룩함으로 걷는 일을 팽개쳤습니다.
거룩함은 모든 것의 기준으로 만일 교회가 주님의 거룩함을 닮는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도움을 구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현재 성령님을 귀히 여기지도, 성령님에 대해 설교하지도, 성령님을 갈망하지도 않습니다. 성령님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좋은 경리직원을 두고 번듯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님 없이도 수익을 내고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죠. 따라서 교회는 지금 본질적으로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아버지께서 교회 안이 텅 비어 있어서 그 안에는 황폐의 풀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시며 예레미야 10장 20절과 같이 더 이상 장막을 세울 자를 찾지 못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장막이 무너지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가 다시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Q)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전 세계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시는 분들은 복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처음 시청하시는 분들이라면 성령께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오워 목사님, 또 다른 질문은, 현재의 교회가 드리고 있는 예배의 상태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A) 할렐루야! 그 질문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교회가 드리는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하나님께 드리는 완전한 예배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상태에 대해 말씀을 드린다면 이사야서 53장에서 묘사하는 그런 교회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6 편 – 역자 머릿말 |
오워 목사님은 이사야서 53장에서 예수님께서 고난과 멸시, 저주를 받으시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이것이 교회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습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교회는 성령님을 부인한 채 세상의 복음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바쳐가면서 예배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신 것을 교훈으로 받아들여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온전하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
이사야서 53장에 보면 천국의 연인이시며 영광의 왕이시며 경배의 왕이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경배하는 길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 구절이 바로 예배의 기초입니다. 우리의 예수님께서 자신을 모두 드림으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예배하는 방법을 십자가 위에서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교회에 가장 큰 교훈과 메시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예배하는 것은 실제로 주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바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보여주신 예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올린 예배로 천국의 보좌에 그 향기가 상달되었으며 그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따라서 영광의 왕이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 지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점에서 교회가 실패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교회가 예수님께서 예배에 대해 가르쳐 주신 교훈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교훈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배우고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몸소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통해 우리도 자신의 생명을 바침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 19장 속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3장에서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당신은 하나님께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으리이까”라고 말한 것과 같이 생각해 보세요.
예수께서 거듭나야 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계속하여 어떻게 해야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지 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말합니다. 그 목적은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잘 들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의 대화가 주님께서 지금의 교회에 하시는 말씀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교훈은 요한복음 19장에서 니고데모가 요셉과 함께 고난을 받으시며 찢겨진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몸을 거둘 때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75 파운드쯤 되는 몰약과 침향을 섞은 것을 예수님의 몸에 부었습니다. 잘 들으세요. 예수님의 몸이 마침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침향 즉, 상징적인 예배의 향기가 아버지가 계신 천국의 보좌실에 들어간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드려야 하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다시는 육의 모습으로 살지 않고 육은 십자가에 매달고 영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교회가 야곱의 우물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필요가 없을 때가 이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의 모습으로 진실 안에서 예배할 그 시간이 올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주님께서 교회에게 본래의 예배의 모습을 되찾으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오늘날의 예배의 모습을 보시면 지혜와 성령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찬양팀 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가 보기에 민망한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와 몸에 달라붙는 바지 등을 입고 제단 앞에 나옵니다. 이것은 교회가 예수님께서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교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교회가 육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면 교회는 영으로 예배를 드렸을 것이며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했을 것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백성들이 자신의 발가벗음을 보기 전까지는 그들이 이 돌 위에 오르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관한 한 매우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예배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예배의 기준을 잘 알고 계시며 우리의 상담자이자 도우시는 분입니다.
현재 교회가 드리는 예배는 매우 더럽혀져 있습니다. 지금의 예배는 도저히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며 현재 교회의 예배의 상태입니다. 우리는 당장 예배의 부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Q)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예배가 잘못되었으며 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질문은 교회 내의 예언과 관련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부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집회에 임재하심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 내에 예언자가 있나요? 그렇다면 거짓 예언자도 있나요? 그 질문과 함께 교회 내의 예언의 현황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할렐루야! 그 질문은 매우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교회의 상황을 잘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대화 중 목사님께서 애처러운 교회 내의 예언에 대해 이해하시게 된다면 혼란과 충격을 느끼실 것입니다.
7~8 편 – 역자 머릿말 |
세상 속 교회는 예언자를 마음대로 양산하며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거룩함과 연결하는 대신 세상적인 것들에 대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타락한 원인은 참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는데, 그 이유는 참 선지자는 교회는 책망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책망을 싫어하며 죄 안에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교회가 참 선지자의 메시지를 외면할 때 그들은 더 이상 한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적인 것들과 벗하는 죄악에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 현재 교회의 상태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말씀입니다. 죄의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편은 한국 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로 너무나 중요하여 8편과 함께 올립니다.) |
에베소서 4장 11-16절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삼으셨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자를 선지자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교회에서 자신을 하룻밤 사이에 스스로 자신을 선지자로 부르거나 제 3자가 어떤 사람을 선지자로 선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는 분별의 은사가 있다고 해서… 성령님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십니다. 분별의 은사가 있다고 자신을 선지자로 부릅니다. 그러나 들어 보세요. 여기에는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선지자 학교를 세운 후 사람들에게 선지자에 대한 학문을 주입시킵니다.
이들 학교는 선지자의 말투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여름 선지자 학교를 나온 사람도 만난 적이 있으며 요한 선지자 학교 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선지자 학교에서는 어떤 책을 가지고 가르치고 말하는 방법도 가르치는데, 한 번은 세계적인 크리스찬 TV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네 사람을 데리고 출연했는데 그 사람은 선지자를 훈련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제자들이 당신을 위해 예언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매우 기계적으로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장면이어서 TV를 꺼버렸습니다.
이것은 선지자와 관련한 타락의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우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혜와 분별, 예언의 영을 부어주셔서 다양한 사역을 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선지자가 가는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어떤 기사가 일어납니다. 세례요한은 기사를 행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으로부터 예언의 기름부음을 받고 사역을 수행했습니다.
세상적인 복음으로 교회가 타락하자 교회 안에는 사단의 엄청난 미혹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교회는 거짓과 미혹을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들에 관한 예언을 합니다. 내년에 당신이 새 차를 갖게 되는 것을 봅니다. 두 달 후에 새 직장이 생기며, 10일 후에 남편감을 찾게 되고 15일 후에 은행계좌에 많은 돈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있는 주님의 선지자의 정의를 보면
첫 째, 하나님께서 직접 선지자를 세우십니다.
둘 째,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성령을 보내사 권능을 주십니다.
셋 째, 하나님의 선지자는 항상 죄를 책망합니다.
넷 째, 하나님의 선지자는 항상 자신이 아닌 곧 오실 왕에게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또한 신명기 18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호렙산으로 오셨을 때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호렙산을 감싸는 불과 트럼펫, 연기와 번개가 무서우니 백성 중에 선지자를 세워 그를 통해 말씀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형제들 중 하나를 선지자로 세워 그를 통해 말씀을 전할 것이며 그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같으니 그의 말을 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직접 책임을 물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우기로 하셨을 때 거짓이 들어올 가능성을 막아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과 대적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도록 혼란케 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신명기 18장에서 만일 선지자가 있어 무엇이든 말한 것이 말이 성취되는 것을 보면 그는 내가 세운 선지자로 그를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일 선지자가 있어 그가 말한 것이 성취됨이 없으면 그는 자신의 추정을 말한 것으로 내가 보낸 선지자가 아니니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분명한 잣대는 선지자가 말한 것이 아무리 크던, 아무리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든 그가 말한 모든 것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지진 관련 예언 중 아시아의 쓰나미 경우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2004년 11월 24일 저는 역사적인 지진이 인도양을 갈라놓을 것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빠른 홍수가 많은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고 세계 각국에 경고했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지진이 될 것이며 지구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거대한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했던 예언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었지만 한 달 후 제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제가 케냐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케냐가 지진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죠.
케냐가 아무리 건국 이래 지진이 없었다고 하지만 2004년부터 2007년 2월 22일까지 계속 경고했습니다. 그 해 6월 저는 남아메리카에서 케냐에 메시지를 보내 지진이 7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케냐 남소프 지역에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케냐를 흔들었습니다.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참 선지자를 분별하는 진정한 잣대는, 말씀에도 기록된 바와 같이 그가 무슨 예언을 하든 모두 성취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 선지자는 항상 죄를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선지자로 사람들의 죄를 책망하라고 보내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에 침투한 가증스런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를 천국이나 하나님의 거룩함에 연결하는 대신 세상적인 것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교회의 타락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교회 내의 예언에 대한 두 번 째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교회가 타락한 것은 예언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예언은 죄악을 책망하는데 교회가 책망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죄 안에 있으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예언은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소리입니다.
예언자는 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길이며 열방에 있는 하나님의 길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교회와 열방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예언자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예언은 교회를 확인하는 역할도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언은 하늘의 달력을 교회에 알려줌으로써 하나님의 뜻과 시즌이 바뀐 것을 알게 하고 교회는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성령님의 뜻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최종적인 목표는 성령님을 보내셨던 동일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지금처럼 타락하게 된 이유가 예언을 붙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요한 이유는, 어린 양의 혼인식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예언자를 통해 선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행하시기 전 반드시 주님의 종인 선지자를 통해 사전에 알리십니다. 선지자는 5중 사역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교회가 회복하려면 예언을 붙잡고 회복시켜야 합니다.
Q) 오워 목사님, 감사합니다. 방금 에베소서 4장을 인용하셨는데 예언과 예언자 외에도 현재 교회에서 사도에 관한 논란도 있습니다. 최근 사도라는 말이 등장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교회를 개척한 후 2-3개의 지교회를 가지게 되면 그 교회의 사도라고 말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직도 교회에 사도가 있느냐 하는 것이고 성경 말씀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을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 사역도 타락했는지, 회복이 필요한 지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사도라고 부르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사도 발 앞에 제물을 바치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인 지,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의 사도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A) 할렐루야! 현재 교회는 완전히 잘못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 사명이 적절하게 기원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타락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회가 세상적인 풍요 즉,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는데 요즘에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사도 사역이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9 편 – 역자 머릿말 |
9편에서는 사도 사역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데, 선지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도 사역도 회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에는 어떤 자가 돈을 구하여 교회 건물을 임대하고 찬양 팀을 구성한 후 신도들이 모이면 2-3개월 후 이들은 스스로에게 ‘사도’라는 직분을 부여합니다. 그리고는 교회를 하나님의 왕구과 거룩함으로 인도하지 않고 돈을 모으는데 혈안이 됩니다. 사도의 직분 역시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교사, 목사의 직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십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는 수 많은 자칭 사도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변화시켜서 이들이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을 교회에 전하는 진정한 사도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갈망하는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로써 1부를 마칩니다. 2부의 첫 주제는 ‘휴거’입니다. 오워 목사님의 메시지가 점점 심오해지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후속 메시지도 잘 소화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그들은 돈을 구해 건물을 임대하고 찬양 팀을 구성한 후 2-3개월 후 그들은 자신을 사도라고 부릅니다. 갑자기 사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4장 11-16절에서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도와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 그리고 교사를 직접 택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5중 사역 중 하나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비극적인 일입니다. 사도의 직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직분은 세상적인 일이 아닌 주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택하는 분도 하나님이고 권능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현재 교회는 세상적인 복음으로 타락해 있기 때문에 사도 사역이 자신들을 위한 물질의 축적과 세상적인 삶을 위해 이용하는 지경까지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물을 사도의 발아래 가져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름부음이 사도 사역으로 가야함을 잊었습니다. 사도들이 맡겨진 사역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별도의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그 기름부음은 교회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고 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를 상담하는 일을 허락합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의 사역을 살펴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교회들에 손수건을 보내고 성령님의 기름부음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크리스찬으로 걸어야 할 길에 대해 점검해 주었고 치러야 할 고난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습니다. 즉, 교회가 올바른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수 많은 사도가 나타났고 교회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말이면 결산을 하고 누가 십일조를 냈는지 확인합니다. 이런 모습이 교회의 가장 큰 타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심각하게 타락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도 바울은 사도이며 선지자로서 기름부음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본다면 사도의 직분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을 보세요.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베드로를 보세요. 이들은 모두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바쳤습니다.
사도 요한은 감옥에서 계시를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엄청난 환란을 당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엄청난 고난을 당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오늘날 소위 사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요한과 바울, 베드로와 오늘날의 사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이들에게서 같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도 사역의 회복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국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변화시켜서 그들을 진정한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기도하셔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도가 여러 명 있어서 하나님의 의로운 사역을 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선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이곳 저곳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가 주어진 소명을 수행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며 세상적인 복음을 전하지 않고 교회를 하나님의 왕국과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세상적인 일을 예언하느라 바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백성들로 거룩함으로 돌아가 휴거를 위한 준비를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위 사도들은 세상적인 이을 예언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장 큰 미혹으로 마귀 즉, 대적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들이 교회를 미혹하는 사이 다른 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휴거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가 사도 사역의 회복을 간구하는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 후에야 우리는 진정한 사도 사역을 교회에서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편 – 역자 머릿말 |
오늘(‘10.4.4)은 부활절입니다. 오워 목사님의 이번 설교 영상을 진행하다 보니 부활절에 ’휴거‘에 대한 설교 말씀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이지만 올립니다.처음 올린 ‘휴거의 문’에서도 강조하셨듯, 성경의 신구약은 모두 휴거를 위한 것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거룩함(옳은 행실)으로 마지막 때에 들림 받는 것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뜻 깊은 ‘후거’ 메시지를 전하시는 오워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Q) 이 프로그램을 보시거나 들으시는 여러분,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저희는 지금 세상의 교회의 상태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워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축복과 책망, 교정을 받으실 것이며 프로그램이 끝날 때면 여러분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워 목사님, 이제 휴거에 대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린 양의 혼인식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회의 준비상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나요?
그리고 전하시는 회개와 거룩함의 메시지에 대한 교회의 반응은 어떤가요? 이들이 그런 메시지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일텐데… 목사님은 그동안 휴거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셨습니다.
A) 그 질문은 이 대화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현 상황은 매우 비관적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며 예수 보혈이 가진 부활의 권능은 교회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 그리고 최후의 심판은 마지막 때의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러한 이벤트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주님의 영 안에서 운행해야 합니다. 슬픈 이유는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여할 준비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교회가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거하고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식에 관한 계시를 성령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교회의 현재의 상태를 보면, 안타깝지만 만일 오늘 휴거가 일어난다면 교회는 혼인식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극히 소수의 교회만이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여할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크리스찬은 매일 기도도 하고 매일, 매주, 매월 교회도 잘 참석하는데… 제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교회를 부활시키셨을 때 예수님은 교회의 기준을 정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교회의 거룩함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함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님은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 “거룩함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걱정되지만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식 날까지 유효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보면 마치 이 말씀이 없어진 것 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과 2k장 여러 말씀들이 교회가 거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6-9절을 보면 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하와 환호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천국이 완전히 멈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깨끗한 세마포의 의미를 잘 보시면 그것은 교회의 옳은 행실입니다. 베드로전서에서 주님은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행실에서 말입니다. 만일 교회가 이 구절의 깊은 의미를 깨닫는다면 교회가 얼마나 성령님에게 의지하는지 알 것입니다.
성령님 없이는 방향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어린 양의 혼인식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 교회는 어린 양의 혼인식에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목사가 교회의 휴거에 대해 설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교회가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준비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좀 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모든 성경 말씀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성령님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즉,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 날이 바로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아버지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교회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 주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이미지를 그대로 닮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같은 창세기를 잘 보시면 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즉, 육이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흙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육체는 먼지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은 영적 이미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지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입고 있는 육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바로 죽지 않는, 불사의 영적 이미지로 예수님과 같이 죽음을 이기고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형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2006년 11월 1일 새벽 3시 주님께서 공중에 있는 두 개의 혼인 반지를 보여주셨을 때 두 개의 반지가 똑 같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11 편 – 역자 머릿말 |
오늘날의 교회는 휴거를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국에 들어올 자가 적다”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떨까요? 오워 목사님은 우리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하고 완전한 거룩함으로 회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오워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거룩한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반복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함의 기준을 예나 지금이나 예수 그리스도에 두고 계십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분은 2000여년 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동행,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을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게 도우셨으며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부활시키시고 휴거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오르게 하신 바로 그 성령님으로 아직도 우리와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지금이 순간에도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서 벌어질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하나는 예수님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거룩한 예수님의 신부의 것입니다. 두 개의 반지는 똑 같은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요구하시는 거룩함의 기준이 아직도 변함이 없다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를 입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목회자들은 좋든 싫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공생애를 준비하시기 위해 광야에서 40일 주야로 금식하셨을 때 예수님을 도우셨던 성령님께서, 이사야서 61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님을 돕고 기름을 부으셔서 공생애의 길을 가도록 하셨던 동일한 성령님께서, 또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육이 몹시 지쳤을 때,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리고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또 예수님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던 그 성령님께서…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베다니로 가셔서 손을 들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게 하시고 열린 하늘을 통해 예수님을 휴거로 천국으로 모시고 갔던 그 성령님께서 오늘 교회를 도와주시려고 기다리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도 하나님께서 교회에 똑 같은 잣대를 갖고 계신 이유입니다. 두 개의 반지가 똑 같다는 것은 바로 교회가 메시아의 거룩함을 똑 같이 입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도우시고 안내하심으로써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의 육신을 십자가에 던질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이 순결해지고 강해져서 휴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반지 이야기는 마지막 때, 휴거 직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월 7일 밤 주님께서 저에게 음성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떨리는 몸으로 잠에서 깨서 사역팀과 회의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음성으로 말씀을 통해 제 마음에 남기신 메시지로 인해 저는 매우 크게 떨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지금 주님의 재림이 매우 임박한 때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그들이 붙들고 있는 죄와 그 죄로 인해 교회에게 닥칠 위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그들의 죄가 사함을 받기 전에 교회는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2007년 5월 3일 환상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환상 중 주님께서는 하늘을 열고 시계를 내려 보여주셨습니다. 시계는 밤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자정까지 단 1분밖에 남지 않았죠. 주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같은 메시지를 주셨는데 그것은 휴거와 주님의 재림이 매우 임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보라,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은 도적같이 오실 것을 압니다.
그런데 교회를 보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봅니다. 제 말씀을 이해하시죠? 그래서 교회는 지금 당장 주님 오심에 대비해야 합니다. 2004년 4월 2일 환상 중 주님께서 세례요한을 제게 소개해 주시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어린 양의 오심에 대해 가르쳐 주신 것은 주님 오심을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환상 중 제 주변은 온통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너무나도 중요한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라는 뜻을 알리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가장 근본적인 일은 교회가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거룩함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거룩함으로 돌아가는 것은 주님께서 바꿀 수 없는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넓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향해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죽었습니다. 현재 교회의 모습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예언대로 스케쥴을 진행하지만 교회는 전혀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기에는 너무나 큰 갭(Gap)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를 위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교회 사이에 끊어졌던 다리를 다시 이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와 완전한 거룩함으로의 회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회개와 세례의 부흥입니다. 물세례 즉, 얼굴에 물로 십자가를 그리는 것 말고 실제로 몸을 완전히 물속에 잠기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님의 세례와 죄악에 찌든 교회 즉, 크리스천을 순결하게 하는 불, 마태복음 3장에서 세례요한이 말했던 불… 알곡을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태우는 꺼지지 않는 불 말입니다. (마 3:11-12) 그리고 거룩한 기름부음을 교회에 남깁니다. 분명히 교회는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천국에 들어 올 자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잘 들으세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예하기를 애타게 원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Q)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목사님에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셨나요? 그러셨다면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의 차이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A) 할렐루야! 그 질문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내에 이에 관한 잘못된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보내시면서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하라고 하셨을 때를 기억합니다. 제가 처음 직면했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교회를 지배하고 있던 이에 관한 혼란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휴거에 관하여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휴거와 재림을 동일시하고 있었습니다.
12 편 – 역자 머릿말 |
휴거는 교회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매우 슬프다고 말씀하십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벌써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재난의 시작은 이제 휴거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교회를 보면 아무도 휴거와 어린 양의 혼인식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이 기록된 가장 큰 목적은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예하도록 인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예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워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는 여러분들은 하늘의 가장 큰 축복을 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은 없습니다. 누구는 무슨 무슨 은사를 주셨는데 나는 왜 특별한 은사가 없을까 궁금해 하신다면 바로 이 메시지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 올려 보십시오. 이 메시지가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임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
목사님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교할 때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가르치지만 어린 양의 혼인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2003년 11월 11일 저에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죠.
환상 속의 장면을 동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트럼펫 소리가 울렸습니다. 소리 나는 쪽을 보았을 때 주님의 음성이 “주님의 모습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천사가 선포하는 소리였습니다.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었을 때 하늘에서 주님이 V자 모양으로 천상의 주재자들을 인도하여 내려오고 계셨습니다. 저는 즉시 하늘로 들어 올려 졌습니다. 그리고 같은 목소리가 “그렇다. 예루살렘이 이 땅의 중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이 지구상의 다른 도시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셨는데 주님의 얼굴에는 영광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얼굴에서 영광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그 환상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은 영광으로 빛났으며 흰 말을 타고 천상의 주재자들 앞에 서 계셨습니다. 주님과 천상의 주재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오고 계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발을 디디셨을 때 큰 지진이 지구 전체를 흔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지구가 흔들렸고 저도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언제 다시 오실 것인지 여쭸을 때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4-8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를 내면 마지막 때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지진과 기아, 홍수, 전염병, 난리와 난리의 소문 등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야 마지막 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란 천년왕국 이후의 최후의 심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휴거가 있은 후 1,007년 뒤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놀라운 것은 주님께서 재난의 시작을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지진과 기아, 홍수, 전염병 등을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7년의 환란 중 3년 반의 기간이 시작된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후반 3년 반은 대환란입니다. 그러니까 휴거 이후 예수님의 재림까지는 정확하게 7년입니다. 여기서 휴거가 숨겨진 것처럼 보입니다. 휴거는 재난의 시작과 환란의 시작 사이에 일어날 것입니다. 모두를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지만 아닙니다. 재림은 휴거가 있은 후 7년 뒤에 일어납니다. 휴거 후 교회는 데려감을 당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매우 슬프다고 한 것입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벌써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페루와 아시아에서 큰 지진과 쓰나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의 지진을 예언한 바 있습니다. 저는 올해 인도에 홍수가 있을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또 다른 지진이 파키스탄에 있을 것이며, 케냐의 탕가니카 지역에 가뭄이 닥쳐 기아가 있을 것입니다. 2006년에 이런 일들이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거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교회는 환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영의 시계는 지금 밤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휴거가 언제 일어날 지 알 수 없습니다. 휴거까지 하루가 남았을 수도, 10일, 10년, 2년이 남았을 수 있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교회에 전하고 계시는 메시지는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연대기적 시간에 따라 본다면 이제 시간이 다 끝난 것입니다. 휴거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재난이 있은 후 얼어날 것이며 7년 즉, 1,260일 후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 들으세요. 예수님의 재림 때 휴거되었던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반드시 휴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휴거는 교회의 삶과 죽음을 의미합니다. 성경 말씀이 기록된 목적은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예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 모든 크리스천이 그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Q) 오워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청자 및 청취자 여러분, 이 순간은 진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진리를 들을 때 여러분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오워 목사님을 모신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다음 질문은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이것은 교회에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에 대한 진리를 들으실 시간입니다. 교회가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며 언제 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A)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주류 교회 내에서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시기 전에 큰 언약을 하셨습니다. 떠나실 때부터 교회에 권능을 주실 오순절(성령 강림절)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온 것으로, 이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교회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편 – 역자 머릿말 |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이전의 기름부음보다 훨씬 강력하며 그에 대한 책임도 더욱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인 지금 우리는 평범하고 작은 기름부음이 아닌 더 큰 영광을 기대해야 합니다.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즉, 우리는 회개와 거룩함을 통해 새롭게 주시는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설교 말씀이 굉장히 강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다락방에서 오순절 사건이 일어났고 교회가 권능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현재의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모스 9장 11-12절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교회가 타락할 것을 예견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의 장막이 무너졌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폐허가 된 장막은 전처럼 다시 세워져야 합니다. 교회의 폐허는 바로 예배에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폐허로 교회를 파괴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성경에 대한 그들의 시각과 그들이 이해하는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로마서 1장 24절 이하를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요엘서 2장 28-32절에서 (28 그 후에 내가 내 神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異像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놀라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라) 주님은 마지막 때에 지구를 열린 하늘의 시즌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때가 되면 교회에 권능을 주시고 타락한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영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직접 교회를 이끌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와 하나님의 왕국으로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학개서 2장 6-10절(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을 읽어 보시면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천국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영광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 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행하신 기적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은 첫 포도주가 떨어질 때까지 마시고 또 마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성령의 상징인 물을 항아리에 채우라고 말씀하셨고 그 항아리에서 마지막 때의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그 포도주는 첫 포도주보다 진했고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영광을 옛 영광과 섞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중에는 ‘책임’에 대한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새로운 차원의 책임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새 포도주를 줄 것이니 새로운 가죽 부대를 준비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 포도주와 가죽 부대가 다 못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낡은 가죽 부대는 새로운 기름부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일을 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이제 하나님 우편에서 너희를 위해 중보하기 위해 가리니 교회가 더욱 큰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름을 부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의 기름 부음을 말씀하신 것은 교회의 부흥을 의미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기름 부음은 상상 속의 기름 부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으시는 진정한 기름 부음으로 이를 통해 절름발이가 걷고 병자가 치유되고 귀신의 역사에서 해방되고 마귀가 교회에서 쫓겨나며 종이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권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함과 회개에 목말라하게 됩니다. 이것은 거룩함의 부흥입니다. 할렐루야! 따라서 교회는 불같은 부흥을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이 내려와 수 천명의 사람들을 만짐으로써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걷는 등 많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더 큰 기적도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시청에서 설교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설교는 라디오를 통해 각 교회에 중계되었는데 성령님의 임재를 요청하자 성령께서 수 백 킬로미터 떨어진 난민촌과 교회에 있던 사람들을 만지셨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의 중요성과 범위에 대해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작고 평범한 기름부음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받았던 기름부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 베드로의 기름부음도 생각해 보십시오. 아나니아는 두려워 거짓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요한의 기름부음을 보십시오. 그는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이 자신의 기름부음 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매우 강력한 권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주님의 산인 모리아 산의 성전에서 불결한 예배에 대해 책망하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가 토기장이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토기장이의 집은 벤히논의 골짜기에 있습니다. 즉, 히논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벤히논 골짜기는 예루살렘의 토기장이의 집을 향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죽은 개와 고양이의 시체, 깨진 토기 등 모든 쓰레기가 버려집니다. 이곳에서 토기장이가 흙으로 토기를 만듭니다. 또 깨진 토기를 물과 섞어서 새로운 토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레미야가 그 곳에 도착했을 때 주님께서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고 이스라엘 족속에게 물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벤히논 골짜기에서 풍기는 온갖 악취가 이스라엘 족속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이 드리는 예배에서 진동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예배에서는 향기가 사라지고 악취만 남아 끔찍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시겠어요? 이제는 예배가 역겹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벤히논 골짜기에서 예레미야에게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에서도 똑같은 악취가 난다고 하십니다. 지금 교회는 동성애자가 교회를 감독하고 설교하고 있으며 교회 내에서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는 등 도저히 예배라고 볼 수 없는 짓들을 하고 있어 역겹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의 예배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예레미야가 환상에서 이스라엘의 패악으로 인해 북쪽 즉, 바벨론으로부터 침략이 있어 이스라엘 족속이 노예로 끌려가는 것을 본 사실을 몰랐습니다.
14 편 – 역자 머릿말 |
오워 목사님은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 새로운 영적인 장막을 새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이전의 기름부음보다 더욱 강력하고 더 큰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추수를 위래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대추수 시기입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통해 예수님의 재림의 길을 예비하는 대추수의 일꾼으로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바벨론의 군대가 북쪽에서 쳐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또 성전이 파괴되는 장면… 예레미야는 환상에서 이런 것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걸 몰랐습니다.
라헬이 슬피 운 이유는 영적인 황폐함 때문이었습니다. 악취 나는 예배를 올림으로 인해 이제 성전이 파괴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느브갓네살왕과 느브사라단 장군을 일으켜 이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성전 안의 사람들을 죽이고 성전을 완전히 파괴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전이 파괴된 후 예레미야는 또 다시 라헬이 통곡하는 것을 봅니다. 그 이유는 요셉과 마리아가 메시아이신 어린 예수님을 모시고 이집트로 피난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헤롯왕이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황폐입니다. 예레미야는 성전의 용도가 폐기될 것이고 이제는 영적인 장막이 필요하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영원한 장막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는 메시아에 대해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인 장막을 세우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죽 부대 즉, 새로운 그릇, 새로운 성령님의 장막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지금 물질적인 축복을 이야기하고 자동차를 받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으며, 사도들의 발 앞에 돈을 바침으로써 씨를 뿌려 치유를 받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평적인 복음으로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훨씬 강력한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영적 장막을 세워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때문에 2008년 3월 26일 주님께서 저에게 천국의 성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영화로운 영적인 성전이었습니다.
천국의 성전은 크리스천의 마음입니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마음 속에 하나님을 위한 영적인 성전을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특히 강조하신 것이 바로 마음, 교회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이 그 성전에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2008년 3월 28일 천국에서 열린 어린 양의 혼인잔치 중에 천국의 성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잘 들으세요. 이것은 책임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현재 크리스천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세상적인 장막의 파괴를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Q) 오워 목사님, 인터뷰를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현재의 세계 교회의 영적 상태입니다.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으로부터 일반적인 교회의 상태에 대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28일부터 부시아 타운에서 시작되는 전 지구적인 마지막 때의 부흥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때의 부흥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주님께서 전 지구적인 마지막 때의 부흥에 대해 말씀해 주셨나요? 말씀하셨다면, 교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 할렐루야! 아주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의 부흥은 교회의 달력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것은 교회에 약속하신 것으로, 첫 째 교회가 타락할 것이기 때문에 부흥이 필요합니다. 둘 째, 마지막 시대의 교회는 자신이 세상의 빛임을 알리고 마지막 추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영혼을 추수해야 합니다.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추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를 더 높은 수준으로 재충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에게 열 처녀의 비유와 동일한 것입니다. 신랑이 오므로 준비해야 한다는 음성이 들리면 처녀들은 등불의 심지를 자릅니다. 이것은 영적인 졸음이 있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때의 부흥이란 교회가 등불의 심지를 다듬으면 성령께서 기름으로 채워 더 밝은 빛을 주시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정이 되면 사단의 흑암이 세상을 덮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의 부흥은 교회 달력의 일부입니다. 교회는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2003년 주님께서 전 지구적 부흥이 어떨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에서 사람의 바다를 보았습니다.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저를 분홍색 카펫 위로 걷게 하셨고 그 끝에는 높은 제단이 보였습니다. 제단에는 다양한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이견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찬양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자 모여 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성령 안에서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찬양이었으며 수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치유를 받았으며 해방이 되거나 앉은뱅이가 일어난 걷는 등 엄청난 치유의 기적이었습니다. 엄청난 장면이었습니다. 이 환상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제단 위에 있던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인도하면서 찬양을 했는데, 일부는 함께 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교회의 지도자들이었는데 어떤 교회인지는 모릅니다. 이들은 다른 소형 교회의 지도자들과 같은 위치에 서 있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부흥의 폭발로 인해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소형 교회 지도자들이 거부하고 합류하려면 지금 하라고 했습니다.
곧 엄청난 대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환상을 통해 저에게 보여주신 마지막 때의 전 지구적 부흥의 일부 장면입니다. 회개와 거룩함에 따른 온갖 치유와 해방이 일어나는 등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마지막 때의 추수가 일어났습니다.
15 편 – 역자 머릿말 |
전편에 이어 오워 목사님은 대부흥에 참여하는 길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교회는 자신의 육을 십자가에 매달고 오직 교회의 중심에 성령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겨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 교회는 삶의 중심에 성령이나 예수님을 모시지 않고 세상적인 우상과 물질을 예수님과 동일 시 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현재 합당한 어린 양의 신부로서의 모습에서 한참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제 당장 교회가 지금 드리고 있는 불결한 예배를 뜯어 고치고 중심에 성령님과 그리스도만을 섬기지 않는다면 휴거와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
오늘날 교회가 전 지구적 부흥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흥은 성령의 대부흥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부흥은 신부들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복음에 바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게 되며 그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이 전 지구적인 부흥의 때입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다니엘서 12장 2-3절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잃어버린 영혼을 나사렛 예수님에게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새로운 뜻이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그들의 마음에 미리 노출시키고 계십니다.
목사들은 이제 성령님과 기름부음 그리고 성령의 열매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열매는 바로 마태복음 25장 1-13절에 나오는 처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손에 든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님을 가운데 모셔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 교회는 성령님을 중심에 모시지 않고 기계적으로 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들은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의 불을 가지고 설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만이 목사를 뜨겁게 하고 성령의 불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Q)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완벽한 신부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방금 휴거와 이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현재의 교회가 어린 양의 신부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할렐루야! 아모스 목사님 감사합니다. 휴거와 관련, 교회는 지금 매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교회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교회가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달력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때를 놓치게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예하는 유일한 길은 지금 올리고 있는 엉터리 예배를 고쳐야 합니다. 당장 말입니다. 교회는 오늘 자신의 육을 십자가에 매달아야 합니다. 육을 완전히 십자가에 매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를 따르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육을 십자가에 매닮으로써 예배를 순결하게 해야 함을 의미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면모의 산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실수였는데 베드로는 이 때 예수님을 하나님의 중요한 종 모세와 엘리야와 동급으로 언급했습니다. 베드로가 세 개의 초막을 짓겠다고 한 말은 실수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구름이 나타나서 모새와 엘리야를 감싼 후 데려 가시고 예수님만 남기시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번에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말씀을 추가하셨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셨지만 지금은 교회에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변모를 통해 마지막 때의 교회의 타락에 대해 미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휴거가 일어나기 전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중심에 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지금 자신의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베드로와 같이 그릇된 말을 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교회 안에 세운 다른 우상과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통적인 현상은 주님께서 세우신 종들이 음란에 빠졌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부르셨고 중심에 그리스도를 모셨다면 어떻게 음란에 빠지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신다면 죄와 다른 우상이나 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지금 교회 내에 두 가지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는 세 개의 초맛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목사들은 베드로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느라 바쁩니다. 목사들은 교회에서 그릇된 말을 자주 내뱉고 있습니다. 교회는 당장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교회 내에서 섬기고 있는 다른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섬길 수 있기를 갈급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그 분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교회가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서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신부는 성경이 정의한 바와 같이 성숙하고 영화롭고 의롭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신부로서 완벽한 영의 모습을 갖추고 모든 믿음의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16 편 – 역자 머릿말 |
오워 목사님은 교회에 인간이 만든 교회제도가 들어 온 것이야말로 사단이 뿌린 가장 큰 재앙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교단과 교회제도를 성령이나 말씀보다 더 중시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우리 삶의 완벽한 매뉴얼이자 지침서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서부터 옷차림에 대한 말씀, 일용할 양식에 관한 말씀, 구원을 얻는 방법, 인간관계에 관한 안내 등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런 성경말씀 대신 교회는 교단과 사람이 만든 제도를 예수님보다 더욱 사랑하는 가증한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오워 목사님은 또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을 교단이 자신들이 만든 제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쫓아내는 현실에 대해서도 통탄하고 계십니다.계속되는 17편에서 더 많은 교회의 죄악에 대해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모두 힘 모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그러면 예수님의 신부는 성경이 정의한 바와 같이 성숙하고 영화롭고 의롭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신부로서 완벽한 영의 모습을 갖추고 모든 믿음의 조건과 천국의 시민으로서 자격을 갖추고 어린 양의 혼인식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하늘의 보좌실로 초대하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보좌실에서 새로운 언약궤를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에는 황금 보도가 있었는데 두 사람이 그 언약궤를 보좌의 자리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머리를 숙여 경배했습니다. 그 때 주님의 새로운 언약궤 안에 신구약 성경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번개가 성경을 세 번 내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번의 번개가 권능과 권위 그리고 죄에 대한 주님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즉시 성경이 주님의 새로운 언약궤 가운데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황금 보도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처럼 휘~~ 하고 들어와 새로운 언약궤의 보좌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 후 신약성경 전체가 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이 때에 교회에 주시는 계시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의 삶의 중앙에 들어서고, 말씀의 권위가 경외로 받들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진지하게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예수님께서 교회의 은혜의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이르러야 교회가 마지막 때의 영광을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의 성숙한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2007년 11월 20일의 환상에서 황금 돔과 교회 사이에 몇 개 남지 않은 뼈대를 보여주신 것과 같은 계시입니다.
그 황금 돔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황금으로, 그 때문에 예수님 앞에 황금을 바치고 경배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황금이며 주님의 순결함이며, 황금처럼 순결하고 성령의 불로써 순결함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존귀이며, 경건함이라고 말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강 하나가 하빌라, 비숀을 가로질러 흐르는데, 그곳에 선한 황금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선한 황금을 말씀하실 때 그것은 거룩함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하신 황금은 거룩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황금 돔은 교회의 머리 즉,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교회의 지붕은 목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목사들과 그리스도를 연결하는 지지대는 거의 부서지고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교회가 성경을 교회의 중심에 두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말씀과의 연결을 회복할 때가 올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어둠은 그 분을 오늘 날까지 절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신부는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품고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Q)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현재의 교단과 교회의 제도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겠는데, 최근에는 교단이 말씀은 따르지 않으면서 교회의 제도를 더 숭배합니다. 교회들은 교회의 제도만을 더 붙잡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제가 몸담았던 성공회에 관한 것인데, 2008년 올해 람버스 회의가 있을 예정인데, 그 회의에서 어떤 것이 논의될지 주교들이 관심이 큽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교회가 깨어나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A) 아모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이야말로 이 땅과 교회에 찾아온 가장 큰 재앙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교회를 남기고 아버지 우편에 올라가신 것은 우리와 교회를 중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은 오순절 이후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위한 완벽한 매뉴얼, 제도가 되어야 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을 보시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를 선포합니다. 즉,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삶의 모든 면에 대한 최종적인 권위입니다.
치유에 관한 것, 해방에 관한 것, 일용할 양식에 관한 것, 옷차림에 관한 것, 인간관계에 관한 것, 모든 것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올바르게 예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교회 제도가 교회에 침투한 것은 세상의 오염이 교회에 범람하고 있다는 가장 큰 신호입니다.
대적이 한 일을 보십시오. 대적은 교회가 말씀보다는 사람이 만든 제도를 붙잡게 만들었습니다. 교회마다 다른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말씀보다 제도를 더 중시하는 지경으로 타락한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또한 비통한 것은 어떤 목사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말씀을 전할 때 교단이 자신이 섬기는 제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내 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7 편 – 역자 머릿말 |
오워 목사님의 인터뷰 영상 마지막 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궁금해 하던 교회의 상태에 다양한 논제에 분명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우리가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던 현재 교회의 영적 상태에 대해 명확하게 깨듣게 되었습니다.이번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름대로 회복된 교회라고 알려졌던 교회들 조차도 하나님의 눈에는 가증한 죄를 짓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에게 예수님과 동일한 수준의 (멍에 즉, 의무) 거룩함을 묻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99% 순결한 신부를 택하지 않으십니다. “모두(100%)가 아니면 아무 것(0%)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부분에 오워 목사님은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든, 목사님들이 지금까지 세상의 복음만을 전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해 회복과 부활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다시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고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예배드렸던 것을 버리고 교회의 중심에 성령님과 말씀을 모신다면 거룩한 회복과 부흥을 얻으실 것입니다. |
제도라는 것은 사람들이 정리한 서류입니다. 제도는 우리 삶에 대해 어떤 권위도 없지만 성경은 우리 삶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가 교회에 침투해 자신의 자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제도에서 허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회복된 교회는 이런 제도를 산산이 부수고 말씀을 최고의 제도로 세울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도 돕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정치판 못지않은 타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로 나선 사람들은 승리하기 위해 상대를 죽이려고 까지 합니다. 이들은 주교나 감독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를 뽑는 일이 성령님이나 말씀의 인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육적이고 기계적인 행태로 변질되었습니다.
성공회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십시오. 성공회는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 50:50으로 의견이 나뉘어 있습니다. 60:40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교회가 언제부터 동성애 문제를 두고 논쟁을 하기 시작했나요? 교회 내에 동성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을 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사람이 만든 제도가 제단의 중심에 들여 온 것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동성애 같은 것은 “노”라고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안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 내의 페미니스트 운동, 포스트 모더니즘, 포용주의 등도 큰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교회의 주류에 세상의 것들을 들여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실 때 세상 사람들이 너희를 따르게 하되 너희가 세상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분명히 부흥과 새로운 해방을 맞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샬롬!
Q) 오워 목사님, 오셔서 귀한 말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은 도전을 받으시거나 책망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 앞에 회개하시고 하나님께 회복을 간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매우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오워 목사님께 간단한 당부 말씀과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할렐루야! 여러분이 섬이나 북중남미 국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나 뉴질랜드, 알래스카 어디서 저의 말씀을 듣던지 관계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집은 지금 황폐되었노라. 주님의 집은 너희 크리스천의 마음이라”
하나님께서는 또 혼인반지가 어린 양의 혼인식이 벌어질 공중에 있다고 하십니다. 어린 양의 혼인식은 양자가 동일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이제 밤 11시 59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귀하신 여러분, 제 말씀을 들으세요. 이제 교단을 내세우며 장난칠 시간이 없으며 가증한 논제를 가지고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주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오랫동안 세상의 복음을 전하던 목사이든 상관없습니다. 하늘의 창이 열려 있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흥과 회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따라 하십시오. “존귀하신 예수님, 오늘 주님을 다시 영접합니다.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를 타락에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시오며 거룩함의 길을 걷도록 제 마음을 인도하소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어린 양의 혼인식을 볼 수 있게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기도를 따라 하셨다면 여러분이 목사이든 호텔 룸에서 우연히 이 방송을 보셨든 관계없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가시고 과거에 저지른 죄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어린 양의 오심을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샬롬! (The End.)
– 원 동영상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Cafe
– 번역자 : Arthu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