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큰 사랑을 입은 자다. 네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 앨 토머스 목사님

너는 큰 사랑을 입은 자다

네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

2009년 3월

앨 토머스

(출처: 엘리야리스트, www.elijahlist.com)

제가 지금 드리는 이 말씀은, 원래 메릴랜드 주의 프레드릭이라는 도시에 위치한 Harvest Christian Fellowship에서 전해진 설교를 통해 잉태되었습니다.

어느날 운전하는 중에,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주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CD나 테이프를 통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 메시지는 저를 엄청나게 강타하였습니다.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만, 이 메시지는 주님께서 제 아들 저스틴 토마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집을 향해 운전하는 동안, 성령님이 제게 말씀하기 시작하였고, 저는 제가 막 들었던 계시들 중 어떤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야 한다(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한다)는 강력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부터 삼일 동안,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 중 많은 이가 (하나님에 대하여) 실패하였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있단다. 그들은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절망이 고개를 쳐들고, 죄책감과 수치가 (나를) 아는 것보다 커지게 된다. 사단의 참소를 통한 괴롭힘은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나는 내 양들이 이 덫을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강력한 열쇠를 가지고 있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 대신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생각하렴.”

“이것은 나의 자녀들 모두가 붙잡아야 하는 진리란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진정으로 자유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 중 많은 이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세요’라고 고백하면서도,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네가 나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엄청난 자유, 기쁨, 그리고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괜찮아’라는 생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들 예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하였다(요한복음 8:32).”

“너는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큰 사랑을 입었다. 내 자녀들 각자가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허락을 받아(엡 1:6), 그들의 저택에 들어갈 것이다(요 14:2). 나는 너를 (나의) 자녀로 삼았다. 너의 불완전함을 바라보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 위해 내 말을 연구하여라(롬 8:35-39). 나는 매일같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먼저 사랑하였다는 계시를 잊지 말거라.”

“나의 교회 중 많은 곳에, ‘만일 어떤 성도가 그가 하는 모든 것으로 나를 기쁘게 하지 않으면, 그러한 종류의 실패로 인해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어떤 강한 (영적) 흐름이 있다. 조심하여라.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너는 나에게 순종하거나 항복하지 않아도 되고, 네 육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 아니란다. 성화의 작업은 계속되는 과정이란다(고후 3:17-18; 엡 5:26).”

“하지만 네가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얼마나 하든지 안하든지 간에, 나는 너를 동일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사랑할 것이란다. 이것이 ‘(그러니까) 너는 게을러도 된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너희 중 누가 온전히 자격이 있느냐? 아무도 없단다. 바로 이 때문에 내 아들이 너희를 위해 죽고자 내려갔던 것이란다.(빌 3:12)”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은 네가 ‘하나님은 나를 완전하게 사랑하지 않아’라고 생각하기를 원한단다”.

“사단이 너를 속이기 위해 어떤 특정한 성경구절을 너에게 생각하도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는 아느냐? 사단은 내 아들에게도 그렇게 했었다(마 4:5-6). 그러므로 사단은 너에게도 그렇게 할 것이다. 사단이 너희중 많은 이들을 참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씀 중의 하나는 계 2:4이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이 구절 바로 전의 두 구절에서, 내 아들은 선한 행함과 인내, 악인들을 참지 않은 것, 약해지지 않고 강하게 서있었음에 대해 그 교회를 높이 칭찬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진리이다), 너희들은 열심으로 행하고, 오래 참으며, 악을 대적하는 가운데에서도, 너희를 향하여 내가 품는 사랑의 깊이를 놓칠 수 있단다. 들어보거라, 나는 ‘네가 나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란다. 내 아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거나 잊어버렸구나…그것이 바로 “처음 사랑”의 의미란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안에 거하려무나. 그는 율법적인 폭군이 아니라 너의 신랑이란다.”

“나의 선지자 호세아가 말했다.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주인)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호 2:14-16).”

“특히 나의 아들 예수는 너의 연인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네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한번 알게 된다면, 엄청난 중압감이 사라질 것이다. 어떠한 일이 생기든지 간에 너는 항상 내가 너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계속 사랑할 것이다. 네가 이 엄청난 진리를 소화할때, 너는 진정으로 자유와 기쁨으로 들어가기 시작할 것이다. 너는 나와 내 아들에게 속한 자란다. 그리고 우리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먼저 사랑했단다너는 결코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사랑할  없단다그러므로 이것을 그냥 받아들이렴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너는 저절로 나를 사랑하기 원하게  것이란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좋은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 때문에 죄책감을 갖는 것을 멈추거라.”

“오해하지 마라; 물론 나는 네가 나와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내가 그들에게 화가 났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래서 내 자녀들 중 많은 이가 내가 그들을 얼마나 끔찍히 사랑하는지 쉽게 잊어버린단다. 나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인해 죄책감을 갖는 대신에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굳게 붙들거라. 그렇다, 몇몇은 (자신들의) 범죄, 그리고 잘못된 (참소하고 정죄하는) 교인들 때문에 나에게 거리를 둔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그들을 사랑하기를 멈춘 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단다. 내 마음이 찢어지고 또한 내가 그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자녀들을 위한 나의 간절한 소원은-  자녀들이 내가 그들을 향해 품고 있는 열정적인 사랑의 계시를 붙잡을  있는 곳까지 나아가는 것이란다. 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고전 13). 갈 2:6-9에서 나의 종 바울은 베드로,야고보, 요한에 대해 말한다. 만일 누군가가 나의 마음속에 특별한 장소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란다.”

“내 아들이 땅 위를 걸을 때, 그들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훗날 그들은 교회의 기둥이라 불리웠다. 바울은 베드로와 초대 교회의 모든 지도자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가 감동을 따라 쓸 때 “그들이 누구였건간에 내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여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나는 네가 너 자신에게 이렇게 선포하기를 원한다. 어떤 이는 이것을 외치고, 매일 반복하여서 그들의 마음 속에 이것을 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 ‘성경에 따르면 나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큼이나 하나님에게 중요하고 또한 그들만큼이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질문하거나 생각하거나 의심하지 말거라.”

“자 이제 우리 다시 한번 이야기해 보자꾸나…아까 네가 말했던 문제들이 다 해결되었니?”

Leave a Comment